꼭 일주일 동안 비가 내렸습니다. 초속 15m의 강풍도 불었습니다. 처음 겪는 2월의 기상 변화입니다. 기온이 높다 보니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매화는 계속 펴 벌써 만개했네요. 그 어느 해 보다 빠릅니다. 꿀벌이 많이 없어 수분이 걱정입니다.
READ MORE
매화
관리자
2024.02.20
조회 28
매화가 빨리 핍니다. 예년 보다 일주일 이상 빠릅니다. 매실농사 24년 동안 가장 빠른 거 같습니다. 온난화를 실감하게 합니다. 그래도 매화 향기는 변함이 없네요. 이 맛에 매실농사 짓는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READ MORE
퇴비살포 중입니다.
관리자
2024.01.21
조회 34
요즘 농촌의 인건비가 널뛰기를 하고 있습니다. 농사를 24년째 짓고 있지만 이렇게 인건비가 춤춘 적은 없었습니다.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불을 붙였고 이제는 상황이 진정되었음에도 불이 꺼지지 않고 들불처럼 번져가고 있습니다. 작업에 따라 다르지만, 코로나 전 10만 원이었던 일당이 4년이 지난 지금은 17만 원이 되었습니다. 기술을 요구하는 분야에서는...
READ MORE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24.01.03
조회 24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매실나무의 꽃눈도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조만간 매화가 피면 세상 만물에 봄을 알리고 행복을 전할 겁니다. 수향농원도 회원님들께 많은 복을 들고 가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요~